[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시아경제신문의 자본투자대상과 함께 큰 도약을 준비하세요."
'2012아시아자본투자대상' 공모접수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자본시장은 2009년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금융당국은 프라임 브로커리지를 본격 도입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증권사들은 이같은 변화에 대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형사들은 자본금을 대폭 확충했고, 중소형사들은 강점을 가진 분야를 특화시키고 있습니다. 선진 금융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아시아 최고의 금융투자회사가 국내에 탄생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시아자본투자대상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고 있는 업계의 성과를 공정히 평가, 한국 자본시장 발전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1. 공적조서 접수기간 : 11월9일(금)까지
2. 시상식 : 11월27일(화) 오후 3시 CCMM 빌딩 12F 우봉홀
3. 시상 부문 : ▲대상 ▲부문별 우수상(리서치, IB, 리테일, 파생상품, 채권딜, 사회공헌)
4.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5. 접수 및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2200-2081)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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