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피자브랜드인 미스터피자는 오는 11일까지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체험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러브바이러스’ 5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여성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는 ‘러브바이러스’를 기획해 이미 4기까지 진행해 온 바 있다.
러브바이러스 5기 참가자들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신제품 홍보 아이디어 제안, 신제품 시식 및 품평회 참여, 외식업체 탐방 등 미스터피자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여대생뿐만 아니라 주부, 직장인 등 미스터피자를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러브바이러스 활동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시식권이 지급되며 수료 후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최신형 아이패드 지급 및 미스터피자 입사 지원시 입사 특전을 부여한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미스터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고 제품 개발 및 홍보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고객 마케터 ‘러브바이러스’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5기는 더욱 다양해진 미스터피자 마케팅 활동을 체험하게 되며,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풍성한 상품과 함께 입사 지원시 특전이 주어지는 뜻깊은 행사이니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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