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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리는 날, 조인성이 데리고 간 곳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멋진 남자 조인성이 꽁꽁 언 두 손을 녹여주고 치즈가 눈처럼 내린 랍스터와 빨간 석류소스에 콕 찍은 스테이크를 먹여준다면?


여심을 흔드는 조인성이 한층 더 로맨틱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겨울 한정메뉴의 새로운 TV광고 ‘치즈 랍스터&석류 스테이크’ 편을 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조인성이 데리고 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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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 광고 ‘치즈 랍스터&석류 스테이크’편에서는 조인성과 이광수가 등장해 로맨틱하게 또 코믹하게 여심을 사로잡는 즐거운 상상이 펼쳐진다. 누구나 꿈꿀 법한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고객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웃백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웃백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계절을 앞서 벌써 눈이 내리고, 두꺼운 외투를 차려 입은 광고 모델 조인성이 여자친구와 로맨틱하게 아웃백으로 향하는 장면들이 촬영됐다.


아웃백의 새로운 겨울 한정메뉴 ‘치즈 랍스터&석류 스테이크’는 새우, 관자 등 해산물로 속을 꽉 채운 다음 사르르 녹아내리는 치즈를 올린 랍스터 테르미도르 요리와 갓 딴 석류로 만든 빨간 소스에 살짝 찍어 더욱 맛있는 서로인 스테이크의 콤비네이션이 특히 돋보이는 메뉴다. 주문 시에 기호에 따라 구운 마늘과 발사믹 소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적인 갈비소스로 양념한 너비아니 혹은 부드러운 어린 돼지 갈비 바비큐 요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 가지 메인 메뉴에는 랍스터 테르미도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겨울한정메뉴는 내년 2월 28일까지 판매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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