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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4일 미사리 축구경기장에서 '제1회 탐앤탐스배 엘리트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탐앤탐스가 후원하고 유소년 축구 클럽 레전드스포츠클럽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유소년 축구꿈나무들의 축제로 국내 주요 유소년 축구 클럽 1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각각의 학년별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 학년별 우승팀에는 탐앤탐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준우승팀에는 3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각각 수여됐다. 또한 MVP에게는 탐앤탐스 삼각티백커피, 액상커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주어졌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해 축구 발전과 나라 사랑에 동참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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