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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 '푹', 출시 100일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20~30대 가입자 비율 65% 육박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상파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인 '푹(pooq)'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7월23일 서비스 출시 이후 100일 만이다.

푹은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 실시간 채널과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N스크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푹 서비스 사업자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은 5일 푹의 유료 전환율이 8%대로 국내외 N스크린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수준이고 최고가 상품인 통합 패키지 구매율이 60%를 넘어서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연합플랫폼에 따르면 푹 가입자 중 20~30대의 비율은 65%로 젊은 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김동효 콘텐츠연합플랫폼 공동대표는 "별다른 마케팅없이 서비스 경쟁력만으로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지상파 광고를 비롯해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푹은 지상파를 역점 서비스로 하는 콘텐츠로 무한도전 등 지상파 방송과 연동된 서비스와 푹 전용 콘텐츠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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