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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인천 송현동에 있는 한부모가정과 장애가정을 찾아 집안의 곰팡이 제거와 청소, 도배와 도색작업, 생필품지원 등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또 임시보호소에서 2개월 된 영아를 홀로 키우고 있는 34세 어머니에게 긴급생계비로 월세보증금과 생활보조금을 지원해 보금자리 마련을 도왔다.
이날 봉사에는 포스코건설 직원과 소방방재청, 인천 중부소방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7일에도 강상석 동구 부구청장,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과 지역주민, 주변 학교 학생 등 70여명과 인천 숭인지하차도 인근 동구 배다리마을 굴다리에 벽화를 그리고 밝은 조명을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인천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62번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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