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창업 붐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부산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본점에서 '2012년 하반기 기보 벤처창업교실'을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창업교실은 지식문화, 녹색성장, IT, 전기전자, 제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사업을 구상중인 예비창업자와 창업후 2년 이내인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회계, 세무, 자금,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관련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무중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서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기보는 수료자에 대해 창업멘토링 지원, 보증료 감면, 무료 컨설팅 제공 등의 우대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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