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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무서운 주문 '나의 심판을 받아라, 메이드 인 차이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동생의 무서운 주문 '나의 심판을 받아라, 메이드 인 차이나?' 동생의 무서운 주문(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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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장난감 요술봉의 사진과 함께 게시자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이 적혀있다. 게시자는 "남동생한테 화이트데이 선물로 요술봉을 사줬는데 집에서 휘두르고 다닌다"고 적었다.


작성된 글에 따르면 동생은 이 장난감 마법봉을 마법의 주문이 걸려있다며 후드티를 입고 엄숙한 표정으로 휘두르고 다닌다는 것. 특히 동생이 이 마법봉을 휘두르며 외운 주문이 "나의 심판을 받아라, made in china(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동생의 주문 무섭네" "동생이 어린가 봐요? 귀엽다" "자신이 외친 주문의 뜻을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할텐데" "이거 나중에 커서 생각하면 얼마나 창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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