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유승우 앓이 인증, "승우 같은 아들 낳고 싶어요!"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별이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 유승우 군의 탈락. 너무 아쉽다. 진짜 응원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유승우는 제이슨 므라즈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이어 별은 "그래도 너무 멋졌고 잘 했죠?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길. 멋진 어른, 멋진 남자,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기도하며 계속 응원하겠음"이라고 유승우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아울러 별은 "이 다음에 꼭 유승우 군 같은 아들을 낳고 싶어요. 기타를 가르쳐야 하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유승우는 '슈퍼스타K4' 탈락에 눈물을 보이며 "좋은 기회였고 재미있었다. 많이 아쉬울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금준 기자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