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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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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국가·中 ‘오바마’ㅣ동유럽·이스라엘 ‘롬니’

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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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대선에서 서유럽 국가와 중국 등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을 희망하는 반면, 동유럽 국가들과 이스라엘은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


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독일 저먼마셜펀드의 유럽인 대상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르켈 독일 총리나 영국과 보수당 출신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전통적으로 미 공화당과 정책적으로 가깝지만 세금을 많이 거둬들이고 정부 지출을 줄여 재정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어 롬니의 우파적 정책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재정위기를 겪는 유럽국과 국민은 롬니 집권 시 국제사회의 불안정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반면, 동유럽 국가와 이스라엘은 롬니 당선을 기대하고 있다. 동유럽 국가는 미 공화당 정권이 러시아에 강경 자세를 보임으로써 동유럽 국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에서 노골적으로 자국을 편드는 롬니가 집권하는 게 유리하다. 기사제공=유로저널


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고속원자로 세계적 기술 보유
중국 핵발전기술 세계 수준에 도달

‘중국 첨단기술 연구발전계획’ 중의 중대 프로젝트인 ‘중국고속중성자원자로공사’가 지난달 31일 전문가의 검수에 순조롭게 통과했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에서 고속원자로 기술을 보유한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로 부상했다. 고속원자로는 고속중성자로 핵분열을 일으켜 전기를 얻는 원자로다. 기존 방식에 비해 방사능 폐기물이 적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중국에서 실험 중인 고속 중성자로의 열 설계 공률은 65메가와트이고, 발전 공률은 20메가와트로 세계에서 많지 않은 대공률 발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25년의 연구개발 끝에 성공한 이 고속 중성자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주적인 연구개발, 디자인, 건설과 관리에 힘을 쏟은 프로젝트다. 2010년 처음으로 핵 임계실험에 성공했고 2011년에는 전체 시스템 발전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검수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현재 세계 400여 곳의 핵발전소는 주로 경수로를 사용하고 있어 핵원료의 이용률이 30%밖에 되지 않지만, 선진적인 고속 중성자로 핵 원료 이용률은 60% 이상에 달한다. 동시에 중국에서 실험에 성공한 고속 중성자로는 세계 최초로 8급 지진에 대비할 수 있고 전기차단의 경우에도 위험하지 않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사제공=흑룡강신문

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새로운 제도로 분위기 쇄신
독일, 타이어에도 에너지등급·비정규직 보수 인상


올 11월부터 독일에서는 승용차 및 화물차의 새 타이어에 에너지 절약 표시가 의무화된다. 에너지 절약 붙임 딱지에는 소음에 관한 내용 및 연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회전 저항에 관한 내용이 표시된다. 이에 따라 타이어의 에너지 절약 붙임 딱지는 여러 색깔로 구분된다.


전자 제품의 경우와 비슷하게 초록색은 ‘매우 효율적’, 빨간색은 ‘매우 비효율적’을 의미한다. 자동차 타이어 제조회사들은 우선 자발적으로 이를 표기해 왔으나 11월부터 이 붙임 딱지는 유럽 연합 결정에 따라 의무가 된다.


금속 및 전자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24만 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보수도 인상된다. 고용주 측과 독일 금속 노조(IG Metall) 측이 이에 대해 프랑크푸르트에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6주차부터 급여에 ‘부문별 추가급여’를 보장해 주는 단계적 계획이 합의된 것이다. 9개월차부터는 추가급여가 급여의 50%가 된다. 그 이상의 추가 급여는 회사 차원에서 합의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정규직과 정규직 노동자들 사이의 급여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또 독일 시민들은 향후 정기적으로 장기 기부를 할 의사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설문을 받게 된다. 독일 의회에서 다수의 찬성으로 결정된 내용이며 주로 왼쪽당(Die Linken)의 의원들은 이에 반대 또는 유보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의료보험사들은 16세 이상의 피보험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이들이 장기 기부를 할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게 된다. 결정의 강제성은 없다. 독일에서는 12000여명의 환자들이 장기 기부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중 매일 3명이 사망하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지역 개편의 일환으로 사라졌던 자동차 번호판들이 새로이 부활하게 된다. 몇몇 주에서 자동차 허가 규정의 개정을 신청했고 이제 개정이 발효될 예정이다. 특히 시골 지역들에서 자기 지역 표시가 있는 자동차 번호판을 사용하려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새로운 옛 자동차 번호판들을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베를린리포트


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파리 관광객 숫자 최고치 기록
프랑스 관광산업은 청신호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숫자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관광사무소의 발표를 인용한 르 푸앙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의 숫자가 작년보다 1.5% 상승한 1560만 명을 기록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840만 명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파리 관광객 숫자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프랑스 관광업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파리를 방문한 프랑스인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감소했다.


미국, 누가 당선되면 좋을까?

이 같은 상황은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진 경제위기와 4차례에 걸쳐 치러진 대선과 총선, 그리고 잦은 연휴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같은 기간 외국인 방문객의 숫자는 일 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인 관광객의 숫자가 14.6% 급증한 67만 명에 달했으며 영국인 관광객은 7.9% 증가한 50만 명을 기록했다. 일본인 관광객의 숫자도 6.2% 증가하면서 25만 명에 달했다. 반면 경제위기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스페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2% 높은 폭으로 하락하면서 19만3000명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아시아권의 전체 관광객 숫자는 7.3% 상승한 120만 명에 달했으며 남미 관광객도 7.2% 상승한 28만 명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의 관광객도 19.6% 높은 폭으로 상승하여 14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관광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런던 올림픽 기간에도 파리 시내 호텔 예약률이 70.2%에 달하면서 평년 수준을 지켜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프랑스 유로저널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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