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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애플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4세대 아이패드) 공식 판매가 예정된 2일 서울 중구 프리스비 명동점 앞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서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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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1.02 10:20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애플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4세대 아이패드) 공식 판매가 예정된 2일 서울 중구 프리스비 명동점 앞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서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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