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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6차전 경기 4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싹쓸이 3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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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1.01 19:36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6차전 경기 4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싹쓸이 3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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