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 손동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일본마케팅부문 대표인 나승용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미래에셋운용은 정상기 부회장 아래 총 7명의 사장단(투자교육연구소 김경록·부동산투자부문 최창훈·ETF마케팅부문 서유석·일본마케팅부문 나승용·주식운용부문 손동식·글로벌경영부문 이태용·PEF부문 유정헌)을 꾸리게 됐다.
손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에서 장기신용은행에서 9년간 근무한뒤 1998년 미래에셋운용에 입사, 15년간 주식운용부문에서 일해왔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는 주식운용부문 대표와 CIO를 역임해왔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