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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본사 공동주최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범신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7일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IBK기업은행과 아시아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2012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범신미'(최범구ㆍ이신애ㆍ이미은)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BanKer'sMART(박준석ㆍ김영진ㆍ김혜리)팀과 CSI(김예준ㆍ유민규ㆍ황은진)팀이 각각 선정됐다. CSI팀은 본선에 진출한 유일한 고등학생팀으로 최우수상까지 꿰찼다.

우수상은 Voyager(김지현ㆍ김인선ㆍ손미선), 앗!(권영준ㆍ류원열), Top-tier Strategy(백승환ㆍ임성균ㆍ김마립) 등 3팀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유제원씨(개인), BOYZ 2 Crtv(강청수ㆍ윤영근),IBKaper(조윤정ㆍ정희석ㆍ김현경),만사소통(정대영ㆍ이진호ㆍ이진선), 김나현씨(개인), P.O.P(박준환ㆍ최희경ㆍ김정은), 박형진씨(개인) 등 모두 7팀(명)이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고등학생과 국내ㆍ외 대학(원)생, 로스쿨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참여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놓고 치열한 아이디어 승부를 벌였다.


대상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엔 각각 상금 500만원과 100만원, 50만원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주용 기업은행 미래기획실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금융회사의 권역별 상품 뿐만 아니라 복합상품과 정보기술(IT)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모두 200여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며 "독창성과 구체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뽑았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7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IBK기업은행 신입행원 공채 서류전형 면제(2015년까지 1회), 아시아경제신문 입사 우대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공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IBK 기업은행에 귀속된다.




조영신 기자 as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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