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애경 창립 58주년 축하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는 애경그룹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계열사인 제주항공, 애경산업과 함께 3사 공동 프로모션 'AK플라자의 베스트 프렌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구로, 수원, 분당, 평택, 원주 등 전 점에서 진행되며, AK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항공 괌 왕복항공권(10명, 1인 2매), AK플라자 10만원 상품권(20명), 애경 생활용품세트(120명) 등 총 1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5층 이벤트홀에서 '컨버스 단독 균일가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딱 두 번 진행하는 컨버스 '패밀리세일'을 백화점으로 그대로 옮겨 온 것으로 컨버스 운동화 및 의류를 70~40% 할인 판매한다. 해당 브랜드의 임직원 가족 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만 비공개로 진행되는 패밀리세일을 이번에는 모든 방문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누구나 패밀리세일 혜택을 받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슈즈는 5000족 이상, 의류 및 기타용품은 2000점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스니커즈 등 슈즈를 2만원, 2만5000원, 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티셔츠, 트레이닝 상ㆍ하의, 후드 티셔츠 등 의류는 1만원부터 5만원까지의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