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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뷰티공식 '숫자로 외모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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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공식이란 수학에서 주로 사용되며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에 도달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처럼 숫자로 된 공식을 생활에 접목하여 활용하기도 하는데, 실천해야 할 행동과 방법을 숫자로 소개하면 쉽게 기억해 낼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루 세 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함을 의미하는 '3-3-3 공식'과 1일 8번 30초씩 손씻기를 의미하는 '1830 손씻기' 등 주요 공익 캠페인에 숫자공식이 적용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이 같은 생활수칙관련 숫자공식은 직장인들의 외모 관리를 돕는 '뷰티공식'으로 확대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뷰티공식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다.


때문에 피부과 시술 후 관리법 등 뷰티공식에 담긴 다양한 노하우는 미용에 대한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는 20-30대 직장인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직장인들의 외모 관리를 위한 재미있는 뷰티공식을 소개한다.

◆단시간에 피부미인 되는 시술 후 '7+7' 케어법=잦은 야근과 바쁜 업무 때문에 피부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직장인들은 극적인 피부 개선을 위해 피부과 시술을 선호한다.


하지만 피부과 시술 후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는 시술 후 꼼꼼한 애프터케어가 필수다. 시술 받은 피부는 매우 민감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워 재생과 보습에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김상은 피부과 전문의(연세지움피부과 원장)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 관리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시술 후 14일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면 시술 받은 효과는 배가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이지듀'는 피부과 시술 직후 애프터케어를 위한 '7+7' 공식을 선보였다. '7+7'이란 '7일 재생+7일 보습'을 뜻하는 것으로 시술 직후 가장 민감한 시기인 7일은 재생 케어에 집중하고, 그 후 7일은 고도의 보습을 유지하여 최상의 시술 효과를 이끌어내는 공식이다.


피부과 전용 화장품인 '이지듀'에는 피부세포 재생 성분인 EGF 중에서도 대웅제약에서 개발한 DW EGF를 함유하고 있다. 'EGF 리페어 컨트롤'은 7일 집중 재생에, '리뉴얼 모이스처'는 7일 집중 보습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바쁜 아침엔 '4-4-8 권법'으로 퀵 메이크업=바쁜 직장인들에게 아침 출근 준비시간은 1분 1초가 아까울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다. 특히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에 공들이기엔 시간이 촉박할 때가 많다. 기초 스킨케어 단계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기까지 그 가짓수도 많지만 흡수 후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시간 또한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씨는 한 케이블방송 뷰티 프로그램에서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할 '4-4-8 권법'을 선보였다. '4-4-8 권법'은 얼굴의 가로축과 세로축을 하이라이터와 컨실러로 윤곽을 만든 뒤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하는 기법이다.


먼저 스킨과 에센스, 로션의 기능을 합친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스틱 타입의 하이라이터로 얼굴의 세로축인 이마, 코, 인중, 턱을 네 번(4) 그어주고, 컨실러 펜으로 얼굴의 가로축인 이마, 양쪽 볼, 턱 네 번(4) 그어준 후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여백을 메우듯 이마 양쪽, 볼, 볼 바깥쪽, 팔자주름 등 여덟 군데(8)를 그어 펴바르고 퍼프로 톡톡 두드리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탈모 걱정 없애는 '3.3.3' 샴푸법=남녀 할 것 없이 탈모의 고충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많다. 특히 최근 젊은 여성들도 탈모에 시달리고 있는데, 여성형 탈모는 주로 윗머리와 정수리에 생기며 탈모의 진행 속도가 느려 늦게 발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탈모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방치하는 경우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뷰티공식이 '3-3-3' 샴푸법이다. '3-3-3' 샴푸법은 각 3분 동안 샴푸, 두피마사지, 방치로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샴푸법으로, 청결한 두피 관리를 위해 충분한 시간 동안 각질을 불린 후 꼼꼼히 세정하는 기본 원리를 응용한 방법이다.


먼저 샴푸에 세균억제와 유분제거에 탁월한 녹차를 우린 물을 섞어 3분 동안 두피를 씻어준다. 이때 밑에서 위로, 바깥에서 안으로 정수리를 모아주면서 역방향으로 두피를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후 3분 동안 정수리, 어깨, 목덜미를 마사지한 후 마지막 3분 동안 방치한 후 헹궈준다.


'3-3-3' 샴푸법 이용 후에는 찬물로 머리결을 따라 헹구고 찬바람으로 꼼꼼히 말려주는 것이 좋다.자연 건조할 경우에는 물기로 습해진 머리와 두피에 공기 중에 먼지들이 붙을 수 있으니 시간이 없으면 두피 쪽이라도 꼭 말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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