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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5차전 경기 4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이호준의 1타점 적시타에 2루주자 박재상이 득점에 성공하자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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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0.31 19:25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5차전 경기 4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이호준의 1타점 적시타에 2루주자 박재상이 득점에 성공하자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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