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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펙사, 2012 발레 뒤 론 와인 시음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는 인터론(론와인생산자협회)과 소펙사가 주관하는 '2012 발레 뒤 론 와인 시음회'가 다음달 6일 더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와인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발레 뒤 론 와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시장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던 해인 작년 2011년 발레 뒤론 와인의 판매가 2.5배 증가했다. 국내 수입 프랑스 와인 중 점유율은 7%에서 15%대로 성장했다.


프랑스 동남부, 리옹과 아비뇽 사이의 론강을 따라 펼쳐진 발레 뒤 론 와인은 프랑스 제2의 와인 산지다. 레드 와인이 전체 생산량의 86%를 차지하여 레드 와인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다.

올리비에 르그랑 인터론 이사는 "발레 뒤 론 와인은 화려함에서부터 수수함까지 어떠한 자리 또는 경우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이라며 "론 와인의 강점인 한식과의 최상의 마리아주를 통해 식탁에서는 보다 즐거운 밥상을 음미하고, 동시에 론 와인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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