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부터 명동, 삼성동, 건대, 잠실에서 구입 가능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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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들이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아이패드 미니'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2일 오전 8시 서울 명동 프리스비, 삼성동 에이샵 코엑스 2호점, 건대 컨시어지, 잠실 윌리스 등 4곳에서 아이패드 미니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은 이번에 처음으로 애플 신제품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은 우리나라보다 두 시간 빠른 호주 다음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기존 아이패드보다 작은 7.8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롱텀에볼루션(LTE) 버전을 지원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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