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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10선 회복..시총 상위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장 개장과 동시에 191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증시는 기업들의 깜짝실적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31일 오전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2.22포인트, 0.63% 오른 1911.5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 상승은 투신이 이끌고 있다. 현재 투신 98억원 순매수 등 기관이 17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3억원, 43억원 매도세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24억원 순매수 등 총3억원 매수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도 일제히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0.69% 오르고 있고, 현대모비스 0.91%, SK하이닉스 1.85%, 현대차 0.67%, 포스코 0.73% 등도 뛰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이 1.73% 상승 중이고 전기전자 0.65%, 금융업 0.55%, 증권 0.95%, 운수창고 0.65% 등이 오르고 있다. 건설업 홀로 -0.18% 내림세다.


거래소는 3종목 상한가 등 509종목이 오름세고, 1종목 하한가 등 151종목이 내림세다. 86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5원 내린 109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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