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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KOSCA)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표재석(60세) 황룡건설 대표를 제9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회장 선출은 전임 박덕흠 회장이 19대 총선에 당선, 공석이 되면서 실시했으며 임기는 2013년 10월31일까지다.
표 당선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많은 회원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면 전문건설업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면서 "전문업계가 단합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자"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표 당선자는 5급 지방공무원, 고양 청년회의소(JC) 15대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제8·9대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제8·9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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