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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8개 서비스 통합 오픈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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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컨퍼런스 통해 '플래닛 엑스' 소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플래닛이 싸이월드, 네이트온, 멜론, 11번가, T맵, T클라우드, 호핀, T애드 등 8개 서비스의 핵심 기술을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공개한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통합 오픈 플랫폼 '플래닛 엑스'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1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개되는 플래닛 엑스는 SK플래닛의 8개 서비스 핵심 기술을 외부 개발자들에게 오픈 API로 제공해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10시에 전윤호 SK플래닛 플랫폼기술원장의 발표로 시작해 플래닛 엑스 개요 및 개발자센터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플래닛 엑스의 오픈API 기능과 이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례, 상생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개발자들의 즉석 경진대회인 '해커톤'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플래닛 엑스 컨퍼런스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을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www.planetx.co.kr)에서 할 수 있다.


전윤호 SK플래닛 플랫폼기술원장은 "SK플래닛과 관계사들의 핵심 서비스를 모은 플래닛 엑스 공개를 통해 외부 개발자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플래닛 엑스를 발전시키고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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