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6일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국내 11개 증권사를 통해 실시한 ETF랩 1차 이벤트에 당첨된 신규가입 고객에게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ETF를 보다 쉽게 접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된 이번 이벤트는 지난 6~8월 가입고객을 대상(1차)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운용은 증정식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했다.
2차 이벤트는 다음달까지 ETF랩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거치식 상품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스마트 TV, 아이패드, 순금주화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적립식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미래에셋TIGER ETF 후원 이벤트 대상 증권사는 교보증권, 동부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토러스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모두 11곳이다.
미래에셋운용 ETF마케팅 부문 서유석 사장은 "1차 이벤트에 1500명 이상 신규가입고객들이 응모해 TIGER ETF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이벤트는 ETF를 쉽고 효율적인 투자수단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