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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견인력 재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9일 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40~50대 중견인력들의 재취업 성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0여편의 수기가 접수, 총 7편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이번 수기공모를 총괄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은 "베이비부머 등 40~50대 중견인력들이 재취업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재취업한 성공스토리를 교훈삼아 많은 베이비부머들이 중소·중견기업으로의 재취업에 꿈을 버리지 말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게 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해 3월에 협력센터 산하에 노동부로부터 '중견전문인력종합고용지원센터'를 지정받아 40~50대 중견전문인력의 재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경련 고용센터에 가입한 회원에 대해 우량기업으로의 취업을 알선해 주며 이달 말까지 총 1500명 가량을 재취업시켰다. 경력 10년 이상의 퇴직자는 누구든지 전경련 고용센터를 통해 무료로 재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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