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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농심, 유해물질 논란 사흘째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농심이 벤조피렌 검출 논란으로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농심은 전거래일대비 3000원(1.21%) 내린 24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대만에 이어 중국에서도 농심 너구리 등 일부 라면에 대해 리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영국(질검총국)은 26일(현지시각) 수입업체들에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너구리 등 새우탕큰사발면, 생생우동 등 총 6종의 라면에 대해 리콜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대만 행정원 위생서는 25일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결정을 내렸다.


반면 삼양식품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삼양식품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3.17%)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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