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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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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농번기철을 맞아 직원 30여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사과따기, 무뽑기 등 일손돕기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이달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를 하반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한다.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에서, 광주은행은 전남 나주시 신가리에서,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에서 실시한다.

우리투자증권도 경북 영양군 주남리마을에서, 우리아비바생명은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에서, 우리자산운용은 충북 충주시 화심마을에서, 우리파이낸셜은 경북 영주시 소미마을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경우 경기도 강화군 능안마을에서, 우리F&I는 경기도 연천군 고려마을에서, 우리PE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사과따기, 벼베기, 단감수확, 고무마캐기, 고추대 뽑기 등 다양한 농촌 일솝 돕기 활동을 펼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상생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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