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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패’ 황신혜·박지윤·다솜, 승부욕 집착한 세 모녀 경쟁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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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패’ 황신혜·박지윤·다솜, 승부욕 집착한 세 모녀 경쟁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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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황신혜 박지윤 다솜이 극중 승부욕 넘치는 세모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김환채, 이정선, 권소라, 김바다 연출 조준희, 최성범) 49회분에서는 승부에 집착하는 신혜(황신혜 분) 지윤(박지윤 분) 다윤(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혜는 쓰레기통에 캔을 골인 시키는 것에 집착하고 지윤은 우봉(최우식 분)보다 문자를 빨리 보내기 위해서 애를 썼다. 또 다윤은 겨우 줄넘기 2단 뛰기를 위해서 엄청난 연습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 모녀는 우봉과 희봉(박희본 분)이 하던 묵찌빠 게임에 끼게 되며 더 큰 승부욕을 보였다. 결국 세 모녀는 지나친 승부욕 때문에 이마에 큰 혹을 남겼다.


세 모녀의 승부욕은 그 것이 끝이 아니었다. 전 가족이 참여한 보드게임에서 세 모녀는 주사위를 굴리면서 과도한 승부욕을 보이며 다른 가족들을 구박했다.


이 과정에서 황신혜 박지윤 다솜의 연기력이 빛났다. 세 사람은 마치 실제 모녀 같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황신혜는 게임에 이기기 위해 삼겹살, 엉덩이로 이름쓰기 등 굴욕적인 벌칙을 수행하는 등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살신성인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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