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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의리녀!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배우 한효주가 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2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한효주가 10월 말 계약 완료시점을 앞두고 지난 주 본 소속사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한효주의 믿음에 고맙고 좋은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는 2003년 미스빙그레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5년 MBC ‘논스톱 5’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그는 2006년 ‘투사부일체’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2010년 MBC ‘동이’로 사극에 첫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오직 그대만’과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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