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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순간 흡수력 강화한 생리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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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깨끗한나라는 순간 흡수력을 강화한 '릴리안 초흡수' 생리대를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버의 크고 작은 8만개의 멀티 홀이 초스피드로 생리혈을 흡수, 샘 방지에 탁월하다. 또 2중 흡수층 구조로 되어 있어 생리혈이 되묻어나는 불편함을 줄여주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베이비 파우더 향을 적용해 타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했으며, 숨쉬는 겉커버로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습기에 민감한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릴리안 초흡수는 여성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라며 "닿자마자 흡수하는 강력한 흡수력과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향, 보송보송한 커버 등의 장점으로 활동량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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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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