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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한화가 28일 오전 10시 대전구장에서 2012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팀 창단 이후 최다 관중(51만9794명)을 끌어 모은 한화는 보답 차원에서 어린이 야구교실을 마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한화 어린이 회원 가운데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행사에는 송진우, 이종범 코치와 최진행, 안승민 등 1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격, 수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야구 클리닉을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 구단은 참가자 전원에게 모자와 유니폼 등을 지급한다. 또 2명을 추첨해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관권을 증정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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