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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 “이진과 19禁 키스? 밋밋한 것 보단 진한게 낫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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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최재웅 “이진과 19禁 키스? 밋밋한 것 보단 진한게 낫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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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웅이 상대역 이진과 함께 키스했던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최재웅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앞 레스토랑 On the six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극중 이진과 애절한 키스신을 찍은 것에 대해 “원래 방송 된 장면은 재촬영 분이다. 첫 번째 장면은 밋밋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다들 진하게 나왔다고 했는데 밋밋한 것 보단 낫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재웅은 이어 “극중 아들인 지상(지성 분)이가 태어나는 장면을 위한 설명이었기 때문에 더욱 애절했던 것 같다. 정사신 보다 진한 키스신이 설득력 있지 않느냐. 다들 그렇게 키스하잖냐”며 덧붙였다.


최재웅은 고려시대 풍수를 관장하는 서운관 일관으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명당 '자미원국'을 찾기 위해 산야를 누빈 동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영지 역을 연기한 배우 이진과 애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00억이란 제작비가 투입된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다루며 호평을 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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