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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광동제약은 올해부터 비타500을 통해 '착한 드링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타500 병당 1원씩 기금을 적립해 이 중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환자 2명에게 제공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0년 이상 국민건강음료로 자리 잡은 비타500이 보은의 의미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연간 3억 병 이상 팔리는 비타500병 당 1원씩 착한 기금을 마련해 착한 활동도 함께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5000만원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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