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넷마블 '브릭포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검증된 게임성·저용량·귀여운 SD캐릭터 등 강점

넷마블 '브릭포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조영기 CJ E&M 넷마블 부문대표(오른쪽)와 현기룡 EXE게임즈 대표의 모습
AD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EXE게임즈에서 개발한 이용자 창작 총싸움 게임 ‘브릭포스’의 퍼블리싱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브릭포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브릭(벽돌)을 이용해 만든 게임 맵에서 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다. 조작이 매우 쉽고 캐주얼한 전투를 지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용자 창작게임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게임 맵, 난이도 등을 조절해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브릭포스의 자유스러운 게임 환경과 총싸움의 짜릿한 타격감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넷마블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이용자 창작 게임 트렌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릭포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