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소비자들의 발 건강을 챙겨줄 '거미 화장품'이 출시됐다.
족욕을 하고 마사지샵에 가서 풋 케어를 받아도 개운함을 못 느끼는 이들을 위한, 발 관리 셀프 테라피 제품이 등장했다. '거미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린 원나잇뷰티(이하, ONB) 아라자임 '발광' 풋클렌저와 풋 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앞서 '거미화장품' ONB는 천연효소 세안제(이하 아라자임)로, 가루파우더 클렌징으로 시작해 국내 론칭 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세계최초 특허인 천연효소 아라자임은 두터운 각질층을 연화시키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발의 나쁜 냄새를 관리해 준다. 아울러 멘톨이 함유돼 있어 사용하는 동안 시원함을 선사한다. 피로에 지친 발을 건강하고 상쾌하게 해준다는 것.
발광 풋 클렌저는 단순히 발뿐만 아니라 종아리까지 마사지를 해줌으로써 혈액순환과 종아리 붓기에도 효과가 있다. 함께 출시된 발광 풋 크림은 보습력과 피부 케어 능력이 좋아 발의 부드러움을 유지에 도움이 된다.
ONB 관계자는 "아라자임은 피부에 저자극으로 다가가는 성분이기에 핸드크림과 수분크림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ONB 발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ONB 홈페이지(http://onb-beauty.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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