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듀박스는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 위치한 아이비리그스쿨(IVY League School)과 직접 자매결연을 체결, 미국 해외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4주간의 캠프기간 동안 사립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기숙사가 아닌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미국인의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하버드대, 예일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이 밀집한 아이비리그와 뉴욕 도심 투어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비리그 투어는 현지 대학생들이 직접 동행, 조기 유학과 미국 대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체험 등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롱아일랜드 지역은 뉴욕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아 우수한 사립학교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높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매결연을 맺은 아이비리그스쿨(IVY League School)은 1961년 설립, 실내외수영장, 축구장 등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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