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도루코의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mychef)'는 6중 코팅을 입힌 '나노 다이아몬드코팅 프라이팬' 7종을 2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를 나노화해 프라이팬 내면에 적용하는 등 총 6중 코팅 기술을 적용, 기존 프라이팬에 비해 긁힘, 부식 걱정을 대폭 줄였다. 화사한 파스텔 옐로 색상을 적용, 주방을 보다 젊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제품 외면은 세라믹 코팅 처리해 물로 간단하게 헹굴 수 있으며 오랫동안 가열해도 쉽게 타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손잡이 부분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부드러운 그립감을 주며, 견고한 가공으로 열 전도율이 낮아 오랜 시간 요리 시에도 데일 걱정이 없다.
프라이팬 7종은 일반 프라이팬 5종(22, 24, 26, 28, 30cm)과 궁중 프라이팬 2종(26, 30cm)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마트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2만2000원~3만6000원 대.
한편 마이셰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오는 28일까지 총 30명의 나노 다이아몬드코팅 프라이팬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전원에게 마이셰프 나노 다이아몬드코팅 프라이팬 3종 세트가 무상 제공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인터넷 커뮤니티 '오 마이셰프 인 마이키친(cafe.naver.com/enjoymychef)'을 참고하면 된다.
박종래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셰프 나노 다이아몬드코팅 프라이팬은 한층 향상된 코팅 품질로 즐겁고 편안한 요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요리의 용도와 양 별로 다양한 크기로 출시해 주부들이 유용하게 골라 쓰며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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