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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김강민이 22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5차전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자신의 타구를 롯데 수비가 놓치며 실책으로 동점이 되자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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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0.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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