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개장 이후 꾸준히 낙폭을 만회하더니 결국 상승 반전했다.
22일 오후 2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0.77%) 오른 131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때만 하더라도 2% 가까이 떨어지며 127만원대로 밀렸지만 이후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며 낙폭을 줄였다.
매도 상위 1~4위가 여전히 외국계지만 매수쪽도 1위 CLSA를 비롯해 CS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3,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계를 통한 수급도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전날 외국인이 8만주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2.62% 급락 마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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