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1번가, 반값 스노우 보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겨울 레저 시즌을 앞두고, 반값 '스노우 보드'를 출시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프리미엄 보드 브랜드 '살로몬(Salomon)' 데크와 국내 대표 보드 브랜드 '버즈런(Buzrun)' 보드 풀세트로 구성한 쇼킹 보드를 제작, 최고 66%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80만원 상당의 '살로몬 쇼킹보드'는 정가 대비 40% 가격을 낮춘 48만원에 내놨다. 50개 한정이다. '버즈런 쇼킹보드 풀세트'는 남성용과 여성용 각 100개 씩을 마련했다. 기존 가격보다 66% 저렴한 2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살로몬 쇼킹보드'는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이다. 국내 베스트셀러 보드 브랜드 살로몬의 최상위급 모델인 '오피셜 클래식' 2013년도 신상품이다. 이 제품의 사이드컷은 EQ5로 라이딩 시 반응성을 보다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바인딩과 부츠는 별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급형으로 출시한 '버즈런 쇼킹보드'는 데크(보드판)와 바인딩(데크와 부츠를 고정시켜주는 장치), 부츠가 포함된 풀셋트다. '버즈런 쇼킹보드' 풀셋트의 종류는 '스타'와 '데칼코마니' 두 가지다. '스타'는 빠른 스피드 구현하는 고급 신터드 베이스가 채용됐다. 장시간 활강에도 체력 손실이 적다. '데칼코마니'는 초중급자용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오승민 11번가 스키ㆍ보드용품 담당MD는 "제품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남에 따라 브랜드만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고가의 레저용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라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유입과 관련 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스키보드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110명 선착순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 할인권(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펠리체, 슈가포인트, 켈란 등 5대 스노우보드복 브랜드는 정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