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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예산·영천 사과 넣은 제빵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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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예산·영천 사과 넣은 제빵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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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사과의 고장 충남 예산과 경북 영천에서 올해 갓 수확한 사과를 넣은 빵과 케이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각! 예산사과 애플스퀘어'는 네모난 빵 속에 새콤달콤한 예산 사과와 부드러운 슈크림을 샌드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상큼! 예산사과 애플링'은 예산 사과와 크림 치즈를 듬뿍 넣은 부드러운 빵에 소보로를 뿌렸으며 커다란 크기로 여럿이 나눠먹기 좋다.


이밖에도 촉촉한 쉬폰 사이에 아삭한 예산 사과가 한 번, 상큼한 요거트 크림 위에 장식된 새빨간 영천 사과가 또 한번 올라간 '애플요거시폰'은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케이크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소금과 밀가루 등 빵의 기본 재료는 물론 건강한 곡물을 활용해 더 맛있고 건강한 빵을 선보이는 뚜레쥬르가 사계절 중 가장 맛있는 가을 사과를 넣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 풍부한 일조량으로 풍년을 맞이한 국내산 사과를 뚜레쥬르의 맛있는 빵으로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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