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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배우 한지혜의 똑순이 연기가 시청률 상승에도 똑소리를 내줬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메이퀸’이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분은 18.7%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 중인 SBS ‘다섯 손가락’, KBS1 ‘대왕의 꿈’은 각각 10.8%,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 분은 달순(금보라)가 해주(한지혜)에게 출생과 관련된 모든 비밀을 털어 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처럼 한지혜의 연기와 감초 배우들의 뒷받침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지만 좀처럼 20% 고지를 넘지 못하고 있다. 후반부로 접어든 ‘메이퀸’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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