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이재진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재진은 21일 4집 음반 마지막 음악 방송 기념해 팬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직접 주먹밥과 음료를 마련한 것.
이재진은 "막방 기념! 오늘은 재진이가 쏩니다! 정규 4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마돈나가 짱이야"라는 글귀가 적힌 FT아일랜드 스티커를 붙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FT아일랜드는 지난주 약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막방 기념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멤버들은 팬들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게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새로운 음악을 준비하기 위한 휴식기를 갖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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