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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안다미로, 금색 거울 장식 의상입고 파격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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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안다미로, 금색 거울 장식 의상입고 파격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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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안다미로(Andamiro)가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안다미로가 1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HYPNOTIZE'를 열창했다.


이날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서랍이 달린 밀로의 비너스'라는 조각에 영감을 받아 갑옷을 연상시키듯 금색 거울과 미니 서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의상으로 우대에 오른 안다미로(Andamiro)는 개성 넘치는 의상에 맞춰 카리스마가 살아있는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지난 4월 데뷔 당시,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바디슈트’에 신인답지 않는 세련된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안다미로(Andamiro)는 이번 컴백 앨범 역시, 최면(hypnotize)이라는 독특한 컨셉트 아래, K-POP의 감성과 정통 유로뮤직이 결합을 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자랑한다.


안다미로(Andamiro)의 1ST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HYPNOTIZE'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나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독특한 가사와 강렬한 멜로디에서 뿜어지는 중독성 강한 카리스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 곡으로, 이태리의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Gionata Caracciolo)'가 참여, 정통 유로 뮤직의 진수를 자랑한다.


한편, 안다미로(Andamiro)는 국내와 함께 전 세계 약 100여 국에 동시 발매하며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나는 한편, 스페인 현지 앨범 프로모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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