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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메이퀸'의 시청률은 18.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7.6%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주(한지혜)가 도현(이덕화)에게 받은 문자 속 사진이 15년 전 아버지를 치고 도망간 차량의 번호판과 일치한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해주는 차장검사인 윤정우(이훈)를 찾아가 문자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은 11.3%를, KBS1 '대왕의 꿈'은13.9 %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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