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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드라마 '아이리스2'에 합류한다.
'아이리스2'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윤두준이 국가안전국(NSS)의 엘리트 요원 서현우로 출연한다. 2009년 '아이리스'에 출연한 빅뱅의 탑에 비견되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현우는 사격 무술 암호해독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인물. 장혁 이다해와 가슴 아픈 삼각 러브 라인도 그릴 예정이다.
장혁 이범수 이다해 임수향 등이 주연을 맡은 '아이리스2'는 11월 촬영을 시작해 2013년 2월 KBS 수목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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