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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세계은행' GCF 사무국 인천 송도 유치(1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기후변화 분야에서 개도국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 담당할 것
11월 말, 카타르 총회(COP18)에서 인준


[송도(인천)=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이 인천시 송도로 최종 선정됐다.

19일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데 이은 낭보다.


정부는 향후 기후변화 분야에서 개도국을 지원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결과는 11월 말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18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18)에서 최종 승인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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