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이 일본 오릭스사가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9일 오후 2시5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950원(11.75%)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400원(14.81%) 상승했다.
이날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지에스씨는 보유하고 있던 셀트리온 주식 375만9398주(2.15%)를 1000억원에 일본 오릭스사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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