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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하나은행은 아르바이트 전문포탈 알바천국과 '건강하고 행복한 알바 문화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알바천국은 젊은 아르바이트 고객층을 위한 '1인 1알바 통장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알바천국 회원을 대상으로 알바비 입금 전용통장과 알바천국 체크카드를 제공하는 '알바천국클럽'을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알바천국클럽'에 가입한 알바천국회원에게는 알바 전용 위로금 보험과 상해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2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알바천국 통장'과 '알바천국 체크카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한 알바천국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50만원 지급하는 등 5등까지 총 414명에게 생활비를 지급한다.
채문규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장은 "알바천국과 앞으로 다양한 '금융-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공헌 은행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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