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경제민주화 테마인 경봉이 최대주주 지분 처분에 급락세다.
19일 오전 11시3분 현재 경봉은 전날보다 510원(9.17%) 내린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하한가를 포함해 사흘연속 급락중이다.
전날 양남문 경봉 대표는 지난 11일 보유지분 70만주(6.64%)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대표 등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35.33%로 감소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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