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네파는 방수와 발수가 뛰어나면서 가벼운 방수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방수재킷은 테크니컬한 절개 라인으로 액티브함을 주고, 배색지퍼를 포인트로 줘 좀 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어깨 및 각 부위에 따른 웰딩 공법을 적용해 보다 나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강렬함을 주는 레드와 밝고 경쾌한 옐로 컬러로 가을산행 시 화사한 스타일링을 줄 수 있다. 또한 후드 탈부착도 가능하며, 벤틸레이션 (통풍)구조로 땀 배출이 우수하고, 다양한 포켓구조로 수납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네파는 산행이나 암벽등반 시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방풍재킷도 선보였다. 방풍기능이 우수한 소재와 활동성이 요구되는 부위인 옆몸판 부위에 스트레치 원단을 믹스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함께 겸비한 제품이다.
험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면, 어깨와 팔꿈치 부위 등 자주 닳을 수 있는 곳은 패치를 덧댔으며 내구성도 높이고 절개 라인과 화려한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였다.
보온성과 방풍기능을 겸비하고 내구성이 풍부한 소프트쉘 소재의 재킷도 출시돼 간절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파는 기온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 한파까지 포근하게 입을 수 있는 '포르테 구스다운'도 선보였다.
포르테 구스 다운은 충전재의 솜털과 깃털 함량이 90대 10의 비율로 내장돼 보온력이 뛰어나며, 최고의 필 파워를 실현하는 최적의 구스 혼합비율로 보관 시에는 부피가 작고, 펼치면 빠르게 복원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품 착용 시 장시간 온도를 유지해 줘 한파의 야외활동이나 산행 시 용이하고 활동 시 보관이 용이하도록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패커블을 함께 제공한다.
외부마찰이 잦은 어깨 부위의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소재를 적용해 활동적인 느낌을 내면서도 배낭을 착용해도 손상이 덜 가게끔 제작됐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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